평화당, 음주운전 이용주 징계 다음 주로 연기
민주평화당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이용주 의원의 징계를 다음 주로 연기했습니다.
당초 평화당은 오늘(7일) 이 의원을 불러 징계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었지만 경찰 조사 후 출석하겠다는 이 의원의 요청을 받아들여 다음 주 수요일에 최종 결론을 내기로 했습니다.
당 내에서는 이 의원을 향한 여론이 좋지 않다는 점을 감안해 당원 자격정지나 제명의 중징계까지도 내려질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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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당, 음주운전 이용주 징계 다음 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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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당, 음주운전 이용주 징계 다음 주로 연기2018-11-07 21:3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