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호 심야조사 거부…주요 혐의 대체로 인정
체포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심야 조사를 거부하면서 첫날 경찰 조사는 4시간 반 만에 종료됐습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형사합동수사팀은 어제(7일) 오후 9시 30분쯤 조사를 종료하고 양 회장을 통합유치장에 입감했습니다.
양 회장은 조사에서 직원 폭행이나 워크숍 엽기행각 강요 등 혐의에 대해 대체로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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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호 심야조사 거부…주요 혐의 대체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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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호 심야조사 거부…주요 혐의 대체로 인정2018-11-08 07:2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