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열, 야구대표팀 감독 전격 사임
선동열 야구대표팀 감독이 야구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자진사퇴했습니다.
선 감독은 "사퇴를 통해 국가대표 야구선수들과 금메달의 명예를 지키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7월 취임한 선 감독의 임기는 2020년 도쿄 올림픽까지였습니다.
아시안게임 선수 선발 논란으로 지난달 국정감사에 출석했던 선 감독은 입장문에서 국정감사를 계기로 사퇴 결심을 굳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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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야구대표팀 감독 전격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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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야구대표팀 감독 전격 사임2018-11-14 18:2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