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포크레인 접촉 사고…인부 3명 다쳐
오늘(19일) 새벽 1시 10분 쯤 서울 용산구 서울역으로 들어서던 KTX 열차가 선로 교체 작업 중이던 포크레인 옆면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인부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는 열차가 지연돼 도착 예정 시간을 넘겨 역으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뒤 승객들은 열차에서 내려 역까지 200여m 걸어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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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포크레인 접촉 사고…인부 3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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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포크레인 접촉 사고…인부 3명 다쳐2018-11-19 07:4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