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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촬영 모델 200명 노출사진 유포…양예원도 포함

인천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여성 모델의 노출 사진이나 지인인 여성의 나체 사진 등을 불법 음란물 사이트에 올리고 유포한 혐의로 사이트 운영자 24살 A씨 등 87명을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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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입건된 이들 중 12명은 이른바 '비공개 촬영회'에서 찍힌 여성 모델 202명의 사진을 올렸는데 피해 모델 중엔 유튜버 양예원씨도 포함됐습니다.

해당 사이트는 총 33만명의 회원이 가입해 음란물 9만 1,000여건이 유통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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