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정오 TV조선 대표, 딸 폭언 논란에 사퇴
방정오 TV조선 대표이사 전무가 초등학생 딸의 폭언 논란이 확산하자 사퇴했습니다.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차남인 방 전무는 오늘(22일) 대국민 사과문을 내고 TV조선 대표이사직에서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방 전무는 물의를 일으켜 사과드린다며 자식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자신을 꾸짖어 달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초등학교 3학년인 방 전무의 딸이 50대 후반인 운전기사에게 폭언하고 해고 협박까지 하는 음성파일이 보도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방정오 TV조선 대표이사 전무가 초등학생 딸의 폭언 논란이 확산하자 사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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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전무는 물의를 일으켜 사과드린다며 자식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자신을 꾸짖어 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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