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서 편의점 털려다 도망…중학생 20분만에 검거
흉기를 들고 편의점 강도질을 하려 했던 중학생이 20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강도미수 혐의로 중학생 A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군은 어제(25일) 오후 7시 20분쯤 남양주시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하며 돈을 요구했다가 종업원이 경찰에 신고하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군은 정신적 어려움을 겪어 약 1년 전부터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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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서 편의점 털려다 도망…중학생 20분만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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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서 편의점 털려다 도망…중학생 20분만에 검거2018-11-26 21:2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