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장군 맹위…"겨울철 화재 주의하세요"
[앵커]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며 완연한 겨울로 접어들었습니다.
이제부터 난방용품 사용이 크게 늘어나고, 화재 위험도 높아질텐데요.
특히 전열기구 사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조성혜 기자입니다.
[기자]
한파가 덮치는 겨울철에는 전열기 등 난방용품 사용이 늘어납니다.
하지만 그만큼 화재 발생 가능성도 커져 주의가 필요합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화재 21만 5,000여건 가운데 35%에 해당하는 7만 5,000여 건이 겨울철에 발생해, 다른 계절보다 많았습니다.
특히 화재 사고 사망자 총 1,530여명 중 겨울에만 43.6%인 670여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기히터와 열선 등 3대 겨울용품으로 인한 화재발생 건수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전기히터와 장판으로 인한 화재 건수는 지난해 약 400건으로, 전년도보다 약 30%나 증가했습니다.
정부는 특히 강한 바람이 부는 겨울에는 작은 불씨가 대형 화재로 확산할 수 있어 안전관리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조덕진 / 행정안전부 안전소통담당관> "전열기나 난방기를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인화성 물질이나 가열성 물질을 전열기 주변에 둬서는 안 되겠습니다."
갑작스런 화재에 대비해 소화기 사용법을 익혀두고, 실내에 들어서면 비상대피로를 미리 확인해두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정부도 다중이용시설과 공사장,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하는 등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연합뉴스TV 조성혜입니다.
seonghye.cho@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앵커]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며 완연한 겨울로 접어들었습니다.
이제부터 난방용품 사용이 크게 늘어나고, 화재 위험도 높아질텐데요.
특히 전열기구 사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조성혜 기자입니다.
[기자]
한파가 덮치는 겨울철에는 전열기 등 난방용품 사용이 늘어납니다.
하지만 그만큼 화재 발생 가능성도 커져 주의가 필요합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화재 21만 5,000여건 가운데 35%에 해당하는 7만 5,000여 건이 겨울철에 발생해, 다른 계절보다 많았습니다.
특히 화재 사고 사망자 총 1,530여명 중 겨울에만 43.6%인 670여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기히터와 열선 등 3대 겨울용품으로 인한 화재발생 건수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전기히터와 장판으로 인한 화재 건수는 지난해 약 400건으로, 전년도보다 약 30%나 증가했습니다.
정부는 특히 강한 바람이 부는 겨울에는 작은 불씨가 대형 화재로 확산할 수 있어 안전관리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조덕진 / 행정안전부 안전소통담당관> "전열기나 난방기를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인화성 물질이나 가열성 물질을 전열기 주변에 둬서는 안 되겠습니다."
갑작스런 화재에 대비해 소화기 사용법을 익혀두고, 실내에 들어서면 비상대피로를 미리 확인해두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정부도 다중이용시설과 공사장,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하는 등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연합뉴스TV 조성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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