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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서도 온수관 파열…일대 17시간 난방중단

뉴스사회

목동서도 온수관 파열…일대 17시간 난방중단

2018-12-12 12:32:01

목동서도 온수관 파열…일대 17시간 난방중단

지하 온수관이 또 파열돼 17시간 가까이 일대 난방이 중단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서울 양천구청은 어제(11일) 오전 9시 30분 쯤 목동아파트 1단지 지역난방 온수관이 파손돼 오늘(12일) 오전 2시까지 복구 작업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복구 작업을 하는 동안 이 아파트 1,800여 세대에 난방과 온수 공급이 중단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에너지공사가 관리하는 사고 온수관은 33년 전인 1985년에 설치된 노후 온수관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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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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