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란 일자 표기 반대" 양계 농민 집회
달걀 산란 일자 표기에 반대하는 양계 농민들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정문을 부수고 경찰과 2시간가량 대치했습니다.
대한양계협회 소속 등 양계 농민 1,500여명은 어제(13일) 오후 청주시 오송읍 식약처 앞에서 '산란 일자 표기 반대 집회'를 열었습니다.
양계협회 관계자는 "일본과 독일에서도 시행하지 않는 달걀 산란 일자 표기 제도를 시행하려는 식약처를 규탄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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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 일자 표기 반대" 양계 농민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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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 일자 표기 반대" 양계 농민 집회2018-12-14 07:4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