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년만의 우승 향해'…벤투호 오늘 밤 출국

59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축구대표팀이 오늘(22일) 밤 결전지인 아랍에미리트로 출국합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3명의 선수중 15명이 오늘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손흥민, 기성용 등 외국에서 뛰고 있는 8명은 현지에서 합류합니다.

벤투호는 아부다비에 캠프를 차리고 현지 적응훈련을 하며, 내년 1월 1일 사우디아라비아와 최종 평가전을 합니다.

우리 팀의 첫 경기는 7일 필리핀전이며, 손흥민은 키르기스스탄과의 2차전이 끝난 뒤에 합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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