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비수기 옛말…첫달 3만4,000가구 분양
올해 첫 달부터 아파트 3만3,000여 가구가 분양시장에 나옵니다.
부동산 전문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1월 분양아파트는 전국 38개 단지, 3만3,868가구로 지난해 1월보다 2.4배 많습니다.
보통 새해 첫 달은 분양시장 비수기로 꼽히지만 지난해 9·13 부동산 대책과 청약제도 개정 등의 영향으로 상당수 단지의 분양이 연기되면서 연초부터 분양물량이 쏟아진 것입니다.
또 정부 규제와 추가 금리 인상으로 부동산시장이 더 위축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건설사들도 분양을 서두르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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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부 규제와 추가 금리 인상으로 부동산시장이 더 위축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건설사들도 분양을 서두르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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