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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단 前이사장 "사퇴압박 없었다"

뉴스사회

환경공단 前이사장 "사퇴압박 없었다"

2019-01-06 19:16:17

환경공단 前이사장 "사퇴압박 없었다"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 사건의 피해자 중 1명으로 거론됐던 전병성 전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이 사퇴 압박을 받은 적이 없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전 전 이사장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2017년 국정감사가 끝나면 사퇴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스스로 갖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권이 바뀌면 공공기관장이 바뀌는 것은 관례이며, 공교롭게 기획조정실장을 만나는 기회가 있어 후임자를 물색하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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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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