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 미국 공항서 만취 소란…체포ㆍ벌금
잉글랜드 축구의 대표 스타였던 웨인 루니가 지난해 말 미국 공항에서 음주소란으로 체포됐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루니는 지난해 12월 16일 미국 버지니아주 덜레스 공항에서 공공장소 주취 혐의로 체포됐다가 풀려났습니다.
루니는 공항 출입구의 경보를 울리게 하고, 욕설을 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범죄 벌금 25달러와 소송비용 91달러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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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 미국 공항서 만취 소란…체포ㆍ벌금2019-01-07 13:2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