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지는 만원짜리 지폐…천원권보다 적어졌다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만원짜리 지폐가 천원짜리 지폐보다도 적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만원권은 15억1,500만장으로 15억9,800만장의 천원권보다 8,300만장 적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장수 기준으로 천원짜리 지폐가 만원권보다 많아진 건 1986년 이후 처음입니다.
한은 관계자는 "오만원권이 발행된 이후 만원권 수요는 줄어드는 반면 천원권은 여전히 소액 결제용 현금 수요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만원짜리 지폐가 천원짜리 지폐보다도 적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DVERTISEMENT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만원권은 15억1,500만장으로 15억9,800만장의 천원권보다 8,300만장 적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장수 기준으로 천원짜리 지폐가 만원권보다 많아진 건 1986년 이후 처음입니다.
한은 관계자는 "오만원권이 발행된 이후 만원권 수요는 줄어드는 반면 천원권은 여전히 소액 결제용 현금 수요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ADVERTISEMENT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