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언론 "최강희 감독, 톈진 떠나"
최강희 감독이 중국 슈퍼리그 톈진과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시나스포츠는 오늘(19일) "최강희 감독과 한국 코치진이 짐을 챙겨 톈진을 떠났다"면서 "구단이 곧 계약해지를 발표할 걸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톈진은 모기업의 허위광고 사건 등으로 운영 주체가 바뀌고, 자금압박을 받자 최강희 감독에게 큰 폭의 연봉 삭감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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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언론 "최강희 감독, 톈진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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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언론 "최강희 감독, 톈진 떠나"2019-01-19 18:4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