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총 "교권추락에 명예퇴직 급증"…2월말 6천여명 신청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교권 추락으로 교단을 떠나 명예퇴직을 신청하는 교사가 늘고 있다며 당국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교총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ㆍ도 교육청에 올해 2월 말 명예퇴직을 신청한 교사는 6,03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2월과 8월을 합친 명퇴 신청인원 6,136명에 육박하는 수준입니다.
2월말 명퇴 신청 교원은 지난 2017년 3,600여명에서 지난해 4,600여명 등 매년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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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총 "교권추락에 명예퇴직 급증"…2월말 6천여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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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총 "교권추락에 명예퇴직 급증"…2월말 6천여명 신청2019-01-22 19:4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