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임은주 단장 선임…프로야구 최초 여성 단장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임은주 전 안양 FC 단장을 새로운 단장으로 선임했습니다.
키움은 오늘(22일) 프런트 역량 강화를 위해 여성으로 남자프로축구 무대에서 강한 지도력을 보여준 임 단장을 영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임 신임 단장은 축구 국제심판으로 활약한 뒤 프로축구 강원 FC 대표이사와 FC 안양 단장을 지냈습니다.
여성이 프로야구 단장에 취임한 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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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임은주 단장 선임…프로야구 최초 여성 단장
뉴스스포츠
키움, 임은주 단장 선임…프로야구 최초 여성 단장2019-01-22 20:4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