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가 표준주택 공시가격 그대로…다가구는 낮춰
서울 표준 단독주택들 중 다가구 주택은 공시가격이 의견청취 과정에서 예정가보다 낮아진 반면, 고가 주택들은 내린 곳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24일 발표한 서울지역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 인상율은 평균 17.75%로, 예정 공시가격 상승률 20.7%보다 3%포인트 가량 하락했습니다.
서민 임대에 쓰이는 다가구주택의 하락이 두드러졌던 반면, 공시가 30억원이 넘는 고급 단독주택은 인하된 곳이 거의 없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다가구주택은 서민 임대용인 점을 고려해 급격하게 오른 곳은 인상폭을 다소 낮췄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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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서울 표준 단독주택들 중 다가구 주택은 공시가격이 의견청취 과정에서 예정가보다 낮아진 반면, 고가 주택들은 내린 곳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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