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살인사건 용의자 곽상민 검거 뒤 사망
경기도 화성동탄 30대 여성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 곽상민 씨가 검거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을 공개수사로 전환한 오늘(29일) 8시 30분쯤 택시기사의 제보를 받고 출동해 충남 부여 사비문 인근에서 택시에 타고 있던 곽 씨를 붙잡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곽 씨는 자해를 시도했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겼습니다.
곽 씨는 그제(27일) 오후 9시반쯤 화성시 동탄의 원룸에서 흉기를 휘둘러 전 여자친구 38살 권 모 씨를 살해하고 함께 있던 41살 남성 장 모 씨에게 중상을 입히고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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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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