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 '횡령ㆍ정자법 위반' 한유총 고발
서울시교육청이 지회육성비 지급과 관련해 김덕수 전 이사장 등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관계자 5명의 횡령ㆍ배임 정황을 포착해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달 12일부터 8일간 실시한 한유총 실태조사 결과를 오늘(31일) 발표했습니다.
한유총이 회원 전체 대화방을 통해 유아교육법 등 3법 개정 저지를 목적으로 국회의원의 계좌번호를 제시하며 후원금을 독려한 정황 역시 확인돼, 수사를 의뢰할 계획입니다.
시교육청은 "검찰 수사 결과를 토대로 설립허가 취소 등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서울시교육청이 지회육성비 지급과 관련해 김덕수 전 이사장 등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관계자 5명의 횡령ㆍ배임 정황을 포착해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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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총이 회원 전체 대화방을 통해 유아교육법 등 3법 개정 저지를 목적으로 국회의원의 계좌번호를 제시하며 후원금을 독려한 정황 역시 확인돼, 수사를 의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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