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이천, 시민 권익 강화 위해 노력"…방안은?

<출연 : 엄태준 이천시장>

이천시가 '시민이 주인인 이천'을 비전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펼치며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특히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특화 클러스터 유치를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시간 엄태준 이천시장을 스튜디오에 모시고 관련 소식들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1> 새해에는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으로 시민들의 권익을 강화하겠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가요?

<질문 2>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특화 클러스터를 어디에 둘 것이냐, 정부와 지역민의 주요 관심사일텐데요. 유치 경쟁이 벌어진다는 건 그만큼 매력적인 사업이라는 얘기일텐데, 다른 지역에 비해 이천이 비교 우위에 있는 점이 어떤 걸까요?

<질문 3> 그렇다면 이천에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를 유치하는데 걸림돌이 있나요?

<질문 4> 수도권정비법이 발목을 잡고 있다는 말씀이시군요. 유치를 위해서 여러 사례를 살펴보셨을텐데, 선진국에서도 이런 사례가 좀 있습니까? 있다면 어떻게 해소를 하고 있습니까?

<질문 5> 이천시와 SK하이닉스는 각별한 관계로 알고 있습니다. 이천시민들은 SK하이닉스를 이천의 향토기업으로 생각하며 어려울 때 마다 도움을 준걸로 알고 있는데, 에피소드가 있으면 소개 좀 해주시죠.

<질문 6> 정부에 하고 싶은 말이 많으실 것 같아요. 정부가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어떤 결정을 해야 한다고 보시나요?

<질문 7> SK하이닉스 클러스터가 들어왔을때 그 주변만이 아니라 도시 전반적으로 균형있게 발전하도록 클러스터가 마중물 역할을 하는게 중요할텐데요. 이를 위한 이천시의 계획은요?

<질문 8> 이천하면 또, 이천 쌀과 이천 도자기축제 아닙니까. 마지막으로 이천 자랑 좀 해주세요.

지금까지 엄태준 이천시장과 함께 했습니다.

[뉴스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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