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국내공급 한 분기만에 반등…3.5%↑
제조업 국내공급이 한 분기 만에 다시 반등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제조업 국내공급은 2017년 같은 기간보다 3.5% 증가해, 앞서 3분기 최대폭으로 급감한 지 한 분기 만에 다시 늘었습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가 12.4%로 가장 많이 늘었고 식료품도 10.2%의 높은 증가세를 보였지만 기계장비는 8.7%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추석 연휴가 3분기에 있어 4분기 조업일이 2017년보다 더 많았고, 자동차산업 호조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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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국내공급 한 분기만에 반등…3.5%↑
뉴스경제
제조업 국내공급 한 분기만에 반등…3.5%↑2019-02-12 13: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