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하 송유관서 50대 남성 시신 발견…경찰 수사
인천시 서구 지역 지하 송유관에서 50대 남성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어제(17일) 오전 9시 45분쯤 석유화학 직원이 인천 서구 원창동 지하 송유관을 점검하던 중 숨져 있는 50대 남성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이 석유화학 직원은 아니"라며 "타살혐의점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인천 지하 송유관서 50대 남성 시신 발견…경찰 수사
뉴스사회
인천 지하 송유관서 50대 남성 시신 발견…경찰 수사2019-02-18 07: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