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시내서 2차대전 불발탄 발견…1천600명 대피
프랑스 파리 시내에서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이 투하한 불발탄이 발견됐습니다.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현지시각 17일 파리의 한 공사장에서 2차대전 당시 터지지 않은 불발탄이 발견돼 시민 1600여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불발탄은 미국이 2차대전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앞두고 영국군 폭격기를 이용해 공중에서 투하한 폭탄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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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시내서 2차대전 불발탄 발견…1천600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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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시내서 2차대전 불발탄 발견…1천600명 대피2019-02-18 08:3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