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허가 점 빼는 기기 판매ㆍ유통 32곳 적발
의료기기로 허가받지 않은 '점 빼는 기계'를 온라인에서 유통·판매한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점과 기미 등의 제거에 쓰이는 제품의 안정성을 확인한 뒤 무허가 업체 32곳을 적발했습니다.
식약처는 허가 없이 의료기기를 제조·수입한 9곳을 형사고발하고, 판매업체 19곳에는 고발과 함께 업무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또 해당제품을 의료기기로 오인할 수 있게 광고한 온라인 사이트 310곳을 차단하거나 광고를 수정하도록 조치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의료기기로 허가받지 않은 '점 빼는 기계'를 온라인에서 유통·판매한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점과 기미 등의 제거에 쓰이는 제품의 안정성을 확인한 뒤 무허가 업체 32곳을 적발했습니다.
식약처는 허가 없이 의료기기를 제조·수입한 9곳을 형사고발하고, 판매업체 19곳에는 고발과 함께 업무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또 해당제품을 의료기기로 오인할 수 있게 광고한 온라인 사이트 310곳을 차단하거나 광고를 수정하도록 조치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