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내정간섭한 독일대사 추방"
베네수엘라 정부가 다니엘 크리너 독일 대사에 대해 내정간섭을 했다는 이유로 48시간 이내에 떠나라고 명령했습니다.
베네수엘라 외무장관은 트위터에 크리너 대사는 야당의 극단주의자 세력과 연대해 내정간섭을 했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크리너 대사는 베네수엘라의 임시 대통령을 자처한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이 귀국할 때 공항에 나가 맞이하는 등 독일 정부는 과이도 의장을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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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내정간섭한 독일대사 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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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내정간섭한 독일대사 추방"2019-03-07 08:3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