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나들목서 맥주 70박스 쏟아져…2시간 통행 불편
오늘(8일) 오전 9시 40분쯤 경남 사천시 축동면 남해고속도로 사천나들목 인근 교차로에서 25톤 화물차 적재함에 실려있던 맥주 70박스가 갓길 주변으로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을 수습하는데 2시간 정도가 걸려 운전자들이 차량 통행에 불편을 느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기사가 적재물을 제대로 고정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형사 입건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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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나들목서 맥주 70박스 쏟아져…2시간 통행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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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나들목서 맥주 70박스 쏟아져…2시간 통행 불편2019-03-08 21: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