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호, 회삿돈 170억여원 횡령 추가 포착…부동산 등 구입
갑질폭행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거액의 회삿돈을 빼돌린 정황을 경찰이 추가로 포착했습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양 회장이 자신 소유 업체의 자회사 매각 대금을 포함해 회삿돈 170억여원을 차명 통장으로 빼돌린 혐의로 추가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양 회장은 이 돈을 부동산과 고급 수입차 등 구매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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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호, 회삿돈 170억여원 횡령 추가 포착…부동산 등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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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호, 회삿돈 170억여원 횡령 추가 포착…부동산 등 구입2019-03-09 17: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