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해안 지역 강풍으로 공장 지붕 날아가
충남 서해안지역에 강풍이 불면서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내 건물 지붕이 날아가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오늘(15일) 오후 4시 30분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제품 출하장 슬레이트 지붕 일부가 강풍에 뜯겨져 나갔습니다.
이로인해 주변에 주차돼 있던 차량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이 때 당진지역 최대풍속은 초속 13.2m로 측정됐습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오늘(15일) 오후 5시를 기해 당진, 태안, 서산, 보령 등 충남 서해안지역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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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해안 지역 강풍으로 공장 지붕 날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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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해안 지역 강풍으로 공장 지붕 날아가2019-03-15 19:5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