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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신중히 결정해야" vs "북한 본성 드러나"

뉴스정치

"북한, 신중히 결정해야" vs "북한 본성 드러나"

2019-03-16 18:19:58

"북한, 신중히 결정해야" vs "북한 본성 드러나"

여야는 비핵화 협상 중단을 고려 중이라는 최선희 북한 외무상 부상의 회견 내용에 대해 엇갈린 반응을 보였습니다.

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북한은 섣부른 판단보다는 신중한 결정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평화당과 정의당은 북미의 인내를 촉구하면서 한반도 평화 정착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반면 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북한이 과거 본성을 드러냈다"며 남북관계 속도조절을 촉구했고 바른미래당도 "북한의 벼랑 끝 전술은 오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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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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