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버닝썬 수사인력 확대…총 16개팀 152명
클럽 버닝썬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수사인력을 기존 13개팀 126여명에서 16개팀 152명으로 확대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추가 증거 확보에 따라 불거진 경찰 유착과 내기골프 등 수사 확대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수사관 26명을 추가로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찰 유착 의혹과 관련해 지능범죄수사대 2개팀을 추가로 투입해 집중 수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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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버닝썬 수사인력 확대…총 16개팀 15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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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버닝썬 수사인력 확대…총 16개팀 152명2019-03-19 17:0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