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나팔로 청력 마비…병역회피 전 국가대표 적발
응원용 나팔 등을 이용해 일시적으로 청력을 마비시켜 병역 면제를 받은 전 국가대표 사이클 선수와 인터넷 게임방송 BJ 등 11명이 병무청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브로커에게 수천만원을 주고 병역 면제 수법을 전수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병무청은 병역판정 검사에서 청력검사시스템을 강화, 개선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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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나팔로 청력 마비…병역회피 전 국가대표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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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나팔로 청력 마비…병역회피 전 국가대표 적발2019-03-19 17:5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