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적 1㎡ 식물 실내에 두면 초미세먼지 감소"
면적 1㎡의 크기의 실내용 식물을 거실에 두면 실내 초미세먼지가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실내식물 30여종을 대상으로 4시간 동안 식물이 있는 방과 없는 방을 비교한 결과 식물이 있는 방의 초미세먼지가 최대 20% 정도 줄어든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저감 효과가 가장 우수한 식물은 '파키라'로 4시간 당 줄어든 초미세먼지가 1㎥ 당 155㎍(마이크로그램)이었고 백량금, 멕시코소철, 박쥐란이 뒤를 이었습니다.
농진청은 "저감효과가 큰 식물 잎파리의 앞, 뒷면은 주름형태를 띄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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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1㎡ 식물 실내에 두면 초미세먼지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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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1㎡ 식물 실내에 두면 초미세먼지 감소"2019-03-26 13:2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