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소속사 "정상적인 계약…법적 대응할 것"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데 대해 LM은 법적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법인 지평은 입장문을 내고 "강다니엘과 LM 간 전속계약은 표준전속계약서를 그대로 사용한 정상 계약"이며 "누구에게도 무단으로 전속 계약의 권리를 양도한 적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강다니엘의 법률대리인 율촌은 LM을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다음달 5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심리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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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소속사 "정상적인 계약…법적 대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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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소속사 "정상적인 계약…법적 대응할 것"2019-03-26 13:3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