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세월호 CCTV 증거 즉시 해경에 넘겨"
세월호 참사의 증거자료인 CCTV 내용이 조작되고 편집된 정황이 있다는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의 발표에 대해 해군이 입장자료를 내고 해명에 나섰습니다.
해군은 특조위 조사 내용에 직접 입장을 밝히는 게 부적절하다면서도 당시 수거된 모든 증거물은 구조현장에 있던 관계관들이 확인한 가운데 즉시 해경으로 넘겼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특조위에서 지적한 CCTV 녹화장치도 같은 절차대로 즉시 해경에 인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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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세월호 CCTV 증거 즉시 해경에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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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세월호 CCTV 증거 즉시 해경에 넘겨"2019-03-28 21: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