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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여동창에 "만나자"…택배회사 직원 성희롱 입건

뉴스사회

중학 여동창에 "만나자"…택배회사 직원 성희롱 입건

2019-04-30 15:26:34

중학 여동창에 "만나자"…택배회사 직원 성희롱 입건

중학교 여동창의 연락처 정보를 빼내 만나자며 수 차례 문자메시지를 보낸 전 택배회사 직원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지난해 3월쯤 10여년 전 중학교 여동창에게 "술을 같이 마시자"는 등의 SNS 메시지를 수차례 보낸 전 택배회사 직원 A씨를 성희롱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피해자의 도서구매 배송정보를 빼돌려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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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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