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노동계도 우리 사회 주류…상생해야"
문재인 대통령은 노동절을 맞아 "과거 노동이 투쟁으로 존중을 찾았다면, 앞으로 노동은 상생으로 존중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페이스북을 통해 노동계도 우리 사회의 주류라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면서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노사정이 함께 하는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의 조속한 정상화를 기대하면서 정부도 항상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문 대통령은 "노동이 자랑스러운 나라를 만들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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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노동계도 우리 사회 주류…상생해야"2019-05-01 22:3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