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장 화염병 테러' 70대 1심서 징역 2년
김명수 대법원장의 출근 승용차에 화염병을 던진 70대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현존자동차 방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 모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재판에서 자신의 청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물리적 공격을 하는 건 개인에 대한 공격을 넘어 법치주의 자체를 부정하고 공격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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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장 화염병 테러' 70대 1심서 징역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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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장 화염병 테러' 70대 1심서 징역 2년2019-05-11 02: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