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 누적으로 인해 서울과 인천을 오가는 광역버스의 노선 폐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인천시 등에 따르면 광역버스 운수업체 천지교통은 어제(11일)부터 2500번 광역버스 운행을 중단했습니다.
지난달에는 또 다른 운수업체의 M6635번 등 광역급행버스 2개 노선이 운행을 중단했고 1800번, 1101번 버스 역시 추가 폐선을 검토 중입니다.
인천시는 노선조정 권유 외 업체가 요구하는 재정 지원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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