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총파업 예고한 버스노조와 오늘 회동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총파업을 추진 중인 버스 노동조합 지도부와 오늘(13일) 회동을 하고 대책을 논의합니다.
홍 부총리는 주 52시간 근로 적용에 따른 버스업계 인력 충원과 임금 인상 등 노조의 요구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전국자동차 노동조합연맹 류근중 위원장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김주영 위원장을 비공개로 만납니다.
노조는 이 자리에서 지방자치단체들이 전국적인 준공영제 도입을 할 수 있도록 환승 비용 부담 여력을 정부가 높여달라고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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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총파업 예고한 버스노조와 오늘 회동
뉴스경제
홍남기, 총파업 예고한 버스노조와 오늘 회동2019-05-13 16:1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