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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대 도서관 대출 1위 '82년생 김지영'

지난해 서울대학교 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빌려간 책은 조남주 작가의 소설 '82년생 김지영'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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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가 지난해 3월부터 올 2월까지 교내 도서관 도서 대출 현황을 분석한 결과 '82년생 김지영'이 238차례로 1위에 올랐습니다.



이 책은 30대 중반 전업주부 김지영 씨의 삶을 통해 우리나라 여성들이 겪는 불평등을 현실적으로 그린 작품입니다.



다음으로 많이 대출된 도서는 채사장의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과 유발 하라리의 '호모데우스'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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