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학의 영장 청구…억대 수뢰 혐의
검찰이 김학의 전 법무차관에 대해 특가법상 뇌물혐의를 적용해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 전 차관은 2007∼2008년쯤 건설업자 윤중천 씨에게서 3,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것을 비롯해 1억3,000만원의 뇌물을 수수한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아왔습니다.
김 전 차관은 또 사업가 최 모 씨에게서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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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학의 영장 청구…억대 수뢰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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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학의 영장 청구…억대 수뢰 혐의2019-05-14 16: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