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 김 공장서 불…3억5,000만원 피해
오늘(17일) 오후 3시쯤 전남 해남군 송지면의 한 김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억5,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주가 자리를 비운 사이 창고 내부에서 전기적 문제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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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 김 공장서 불…3억5,000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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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 김 공장서 불…3억5,000만원 피해2019-05-18 06:2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