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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진상조사위 구성 지연…8개월째 표류

뉴스정치

5·18 진상조사위 구성 지연…8개월째 표류

2019-05-19 22:35:00

5·18 진상조사위 구성 지연…8개월째 표류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출범이 8개월째 표류 중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5·18 진상규명조사위 출범을 촉구했지만, 현재 여야 간 대치로 조사위원 구성조차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5·18 특별법에 따른 공식기구인 진상조사위는 국회의장 1명, 여당·야당 추천 인사 각각 4명씩 총 9명으로 꾸려집니다.



하지만 한국당 몫 3명의 추천이 늦어진데다, 자격 논란으로 3명 중 2명에 대한 임명이 아직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여기에다 패스트트랙 지정을 둘러싼 여야 간 대치로 관련 논의는 멈춰선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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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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