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공단 화재 4시간여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경북 구미시의 공장에서 불이 나 인근 공장들을 태운 뒤 4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20일) 오전 3시 반쯤 의료장비를 생산하는 영진아스텍 2공장에서 시작된 불은 인근 4개 공장 등을 태운 뒤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명피해는 없었다며 일부 공장에서 보관중인 유해 화학물질들은 안전한 장소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구미공단 화재 4시간여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뉴스지역
구미공단 화재 4시간여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2019-05-20 21:2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