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바그다드 美대사관 인근 로켓포 공격받아
이라크 바그다드의 '그린존'인 미국 대사관 인근에 로켓 포탄이 날아들었다고 주요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포탄이 떨어진 장소는 미국 대사관에서 북쪽으로 불과 500m 떨어진 곳으로, 미 국무부 관계자는 "별다른 피해는 없지만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공격 배후가 이란으로 확인될 경우 미·이란 간 군사적 충돌의 신호탄이 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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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바그다드 美대사관 인근 로켓포 공격받아
뉴스세계
이라크 바그다드 美대사관 인근 로켓포 공격받아2019-05-21 04:4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