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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의 어머니' 말리 홀트 영결식 열려

뉴스사회

'장애아의 어머니' 말리 홀트 영결식 열려

2019-05-22 17:19:10

'장애아의 어머니' 말리 홀트 영결식 열려

한국의 '고아·장애아의 어머니'로 불리는 말리 홀트 이사장의 영결식이 어제(21일) 오전 10시 경기 고양시 홀트복지타운에서 열렸습니다.



오리건대 간호학과를 졸업한 홀트 이사장은 1956년 스물 한살에 한국을 처음 찾은 후, 한 평생을 고아와 장애아에게 헌신했습니다.



2012년 골수암 판정을 받은 홀트 이사장은 투병 생활 끝에 지난 17일 향년 83세로 타계했습니다.



홀트아동복지회 관계자는 "어제(21일) 영결식이 말리 홀트 이사장의 정신을 기리는 자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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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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