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동물 안락사' 케어 박소연 대표 검찰 송치
구조동물 안락사 논란을 빚은 동물권 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과 업무상 횡령 등 혐의를 받는 박 대표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표는 보호소 공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구조한 동물을 안락사시키고, 단체 후원금 중 3천여 만원을 개인 변호사 선임 비용으로 유용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안락사를 도운 혐의로 입건된 케어의 전 국장과 수의사 등 두 명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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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동물 안락사' 케어 박소연 대표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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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동물 안락사' 케어 박소연 대표 검찰 송치2019-05-25 06: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