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발 2천m 숲속서 '백색증 판다' 첫 포착
세계적으로 희귀한 백색증 대왕판다의 사진이 중국에서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중국 쓰촨성 워룽 자연보호구의 해발 2천미터 지역 숲 속에서 백색증 대왕판다가 다니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리성 베이징 대학 연구원은 사진상 1~2살 정도로 추정되는 판다는 건강하게 보인다며 야생 백색증 대왕판다가 사진에 온전히 찍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연구진은 백색증 대왕판다의 성장과 번식을 관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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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세계적으로 희귀한 백색증 대왕판다의 사진이 중국에서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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